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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검사'란?

피임 없는 부부관계가 1년 넘게 이어지거나 35세 이상의 부부가 6개월 이상 임신을 시도했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그 이유를 찾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난임'검사라고 합니다.

'난임 검사' 종류

호르몬 검사, 배란 초음파 검사, 자궁난관조영술, 남성 정액 검사 등

<여성 - 호르몬 검사>

난임 검사 중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월경 2~3일이 되는 시점에 '혈액'검사로 진행합니다. 배란에 영향을 주는 뇌하수체 및 난소의 호르몬 분비 및 비타민D 검사로 체내 이상 여부를 체크합니다.

<여성 - 자궁난관조영술>

조영술을 삽입해 자궁에서 나팔관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엑스레이로 촬영,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여성 - 배란 초음파 검사>

생리 시작일로부터 12일 전후로 난포의 성장 및 황체 형성 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남성 - 정액검사>

남성 불임 원인에 대한 기본 검사로 수술 및 자위행위를 통해 얻은 정액으로 정자의 운동성 및 정자 비율과 모양 등을 확인합니다.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음낭 초음파, 고환 조직 검사 및 면역학적 검사를 추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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