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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난소 기능, 한번 저하되면 회복 힘들어…난소 나이 검사로 확인한다
작성일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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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제일아이희망의원 송인옥 원장(현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공동대표원장)이 2021년 7월 16일 ‘메디컬투데이 – 난소기능, 한번 저하되면 회복 힘들어.. 난소 나이 검사로 확인한다’ 기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송원장은 AMH 검사와 AMH 수치에 따른 임신 가능 여부 등 항뮬러관호르몬 검사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일문일답 했습니다.
질문 : "AMH 검사란 무엇이고, 왜 AHM 검사를 난소 기능 검사라 부르나."
송인옥 원장 답변 : "AMH 검사는 AMH호르몬 수치를 알아보는 검사를 말한다. AMH호르몬, 즉 항뮬러관호르몬은 난소에 있는 미성숙 난포에서 분비되는데 연령에 따라 기준 수치가 정해져 있어 환자의 수치를 이와 비교함으로써 현재의 난소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이가 젊어 앞으로 사용할 난자가 많다면 평균 AMH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나이가 많아 폐경에 가까워진다면 자연히 AMH 수치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환자의 연령대에 비해 AMH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면 이는 ‘난소 나이’가 생리학적 나이에 비해 많다고 볼 수 있다. 주로 이전에 난소 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조기 난소 기능 부전 등이 있을 때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곤 한다. 난소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 이 밖에도 여럿 존재하지만 AMH 검사의 경우, 생리 날짜와 상관 없이 아무 때나 피 검사를 통해 진행할 수 있고 대개 1~2일 내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을 때 유용한 편이다."
이하 전문 링크
[메디컬투데이] 난소 기능, 한번 저하되면 회복 힘들어…난소 나이 검사로 확인한다
https://www.mdtoday.co.kr/news/view/17952793843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