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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 ‘반복 착상 실패’…시험관아기 임신성공율 높이려면 정확한 원인 검사와 맞춤 치료 중요
작성일PRESS RELEASE · 23-05-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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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생이 이어지는 원인에는 비혼주의를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한몫 하지만, 만혼 및 다양한 원인으로 난임이 늘고 있는 상황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난임의 원인과 치료는 다양하지만, 그 중 성공율이 높은 치료로서 시험관아기 시술을 많이 시행한다. 그런데 시험관아기 시술에도 여러 번 착상에 실패하는 ‘반복착상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하고 있다면, 원인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히 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임신이 잘 되기 위해서는 배아(수정란)와 자궁내막의 상태가 중요하다. 배아가 좋은 상태여야 하며, 배아가 착상되는 자궁내막도 좋아야 한다.
또 이들의 상호작용이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착상되기 어렵다. 우선 좋은 배아가 형성되려면 난자와 정자의 상태가 좋아야 한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엽산과 종합비타민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난자는 ‘나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나이가 젊을수록 난자의 질이 좋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난자가 노화되어 질이 저하된다. 그 외에도 스트레스나 면역질환이나, 이전에 난소에 수술을 하는 등 난소기능이 저하되는 상태에서도 난자의 질 저하가 올 수 있다. 따라서 고령이거나 난소 노화의 위험이 있다면, 난임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조속히 임신을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남성의 경우에도 음주, 흡연 등 안 좋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자의 질을 저하시키는 정계정맥류등의 질환이 있다면 사전에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을 권고한다.
반복착상 실패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그중 배아의 발달 및 배아의 질 등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개선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배란주사 맞는 방법을 바꿔보거나, 배아의 배양 조건을 향상시키며 보조부화술, 착상전유전검사(PGT) 등의 보조 치료를 진행해 볼 수 있다. 또한 배아가 착상되는 자궁내막의 상태가 중요한데, 자궁내에 이상이 있는지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궁 안을 들여다보는 ‘자궁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궁 안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자궁내시경을 통해서 자궁내막의 용종이나 근종, 자궁유착, 자궁기형, 내막염 등을 진단하고 치료 할 수 있으며, 이상이 없더라도 ‘자궁내막 자극술’이라고 하여 자궁내막을 자극해주는 시술을 하면 착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밖에도 면역관련 검사, 혈전성향 검사 및 자궁내막 수용성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는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면역치료나 혈전방지제 치료를 시도한다. 면역관련 보조 치료에는 면역글로블린 주사, 인트라리피드 주사, 자궁내 자가혈장주입 (PRP) 주입 등이 있고, 혈전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약물도 투여해 볼 수 있다.
난임 부부들이 특히 시험관아기 시술과 반복 착상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초조해 하거나 실망감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면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복착상실패의 원인을 가능한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정확한 원인이 진단되지 않는 ‘원인불명’의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 착상력을 증진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며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다리면 되겠지 하면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신속히 난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글.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김진영 대표원장
이석훈 기자 joseph@pharmnews.com
출처 : 팜뉴스 https://www.pharmnews.com